한국여성변호사회(회장 이은경)는 9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'여성변호사의 미래를 논하다'라는 주제로 '여변대회'를 개최했다.(사진)
송영숙(54·사법연수원 30기) 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가 '여성변호사의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킹 역량강화'를 주제로 한 강연했고, 참석한 여성변호사들이 2분씩 자유주제로 발표했다.
이 회장은 "이번 여변대회를 기점으로 '리더십 스쿨'을 개설하고 그 일환으로 '비즈니스 & 정치 아카데미'를 오픈하고자 한다"며 "여성변호사들이 자주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지혜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