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홈
  • 로그인
  • 회원가입
성명서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

 

 

1. 김명수 대법원장은 어제 신임 대법관 후보자로 김선수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,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그리고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을 임명 제청하였다. 이 중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은 본회(회장 조현욱)에서 적극 추천한 후보로서, 법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인품을 겸비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.

 

2.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이 대법관으로 임명된다면 현직 대법관 중 4인이 여성이 되는바, 이는 국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여성의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법원의 구성으로 다가간다는 측면에서 매우 환영하는 바이다.

 

3. 반면, 검찰에서 48명의 검사장 중 여성은 단 1명일뿐 만 아니라, 공기업・공공기관에서는 총 630명의 현직 임원 중 여성 비율은 7.3.%(46명)에 그치는 등 아직까지 여성 고위직 임명 비율은 지극히 낮은 상황이다. 앞으로 해당 직역에서의 여성 임명 비율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유리 천장을 타파하고 진정한 양성평등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.

 

 

 

 

 

2018. 7. 3.

 

(사)한국여성변호사회

회  장   조 현 욱

 

 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49 [2023. 6. 28.] 한국여변, 『교제 폭력 피해자 보호의 강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』 개최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6.28 276
48 [2022. 12. 1.] 아동학대 범죄자에 대한 공무원임용금지 법령에 대한 위헌판결에 유감을 표명하며 아동보호에 입각한 입법이 이루어지길 촉구한다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2.12.01 273
47 [2023. 4. 27.] 한국여성변호사회,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4.27 270
46 [2022. 9. 16.]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법적 쟁점과 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신속한 분쟁해결절차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2.09.16 270
45 [2023. 1. 27.] 헌법재판관의 인적 다양성 향상을 위한 여성헌법재판관이 임명되길 기대한다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1.27 266
44 [2023. 4. 19.] 헌법상 재판받을 권리 등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이번 <소권 남용에 대응하는 개정 민사소송법 공표>에 우려를 표명한다.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4.19 265
43 [2023. 2. 10.] 아동여성을 위한 입법제안-1, 사망아동을 위한 필요적 피해자국선변호사 선정을 명문화하라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2.10 264
42 [2024. 2. 6.] 지속적인 아동학대로 쇠약해진 피해아동을 사망케 한 가해자에게 아동학대살인죄의 책임을 지게 하라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4.02.06 261
41 [2023. 5. 25.]건강한 월경교육 및 『24세까지 생리대 전면 무상지원』하루속히 마련되기를 촉구한다.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5.25 260
40 [2023. 4. 11.] 한국여성변호사회, 경찰청과 치안 약자 보호 MOU 체결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4.12 260
39 [2023. 1. 26.] 민생 뒷전 국회는 스토킹처벌법 등 국민 생명·안전 관련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하라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1.26 260
38 [2023. 5. 31.]법원의 잇따른 마약투약 혐의 연예인 영장기각에 우려를 표한다.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5.31 259
37 [2024. 1. 5.] 임신ㆍ출산ㆍ육아를 하는 피의자 및 피해자ㆍ변호인을 위한 모성보호 조치를 환영한다.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4.01.05 256
36 [2022. 12. 7.] 방치된 채 죽어간 피해 아동의 억울함을 밝히고 가해자들에게 아동학대치사죄 책임을 지게 하라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2.12.07 253
35 [2023. 6. 2.]친족관계에 의한 미성년성폭력에 대한 법원의 엄단을 촉구한다. (사)한국여성변호사회 2023.06.02 251
Board Pagination Prev 1 ... 2 3 4 5 6 7 8 9 10 11 Next
/ 11